‘텍사스 데 브라질’, 와인 프로모션 진행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글로벌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의 정통 브라질리언 슈하스코 전문점 ‘텍사스 데 브라질’이 이달 1일부터 2월 29일까지 3개월간 ‘와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와인 프로모션은 아영FBC-대유와인社와 함께 손잡고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으로, 총 7종의 레드와인을 최고 24%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된 레드와인은 텍사스 데 브라질의 전문 소믈리에 팀이 브라질리언 슈하스코와의 마리아쥬를 고려하여 직접 선정해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 제공되는 슈하스코 메뉴와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정통 브라질리언 슈하스코(브라질 정통의 스테이크 요리) 전문 레스토랑으로, 지난 9월 10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첫 선을 보였다.
특히, 텍사스 데 브라질은 세계적인 와인 전문 잡지 ‘와인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와인 마시기 좋은 레스토랑’에도 선정된 바 있으며 전문 소믈리에가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와인을 선보이고 있어 와인 애호가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썬앳푸드 텍사스 데 브라질 마케팅팀 심우겸 팀장은 “연말을 맞아 모임을 즐기시는 고객들에게 좋은 분위기와 맛을 선사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코리아와인챌린지 심사위원이며 다년간의 소믈리에 경력을 보유한 김인규 점장과 프랑스 국가 공인 소믈리에 김남현 소믈리에가 직접 테이스팅을 통해 총 7종을 선정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사진=썬앳푸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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