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정혜성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3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혜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원석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배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혜성은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한 이후 tvN '감자별 2013QR3', SBS '기분 좋은 날', MBC '오만과 편견', KBS2 '블러드', MBC '딱 너 같은 딸'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톱스타 강이진 역으로 출연 중이며 톡톡 튀는 엉뚱한 매력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 오는 9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재벌 3세 검사인 남여경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사진=로고스필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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