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그라치아 손담비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SBS플러스 '스타그램' 출연진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만났다.
'스타그램' 출연진의 이번 화보에는 가수 손담비,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개그우먼 장도연, 모델 스테파니 리, 황소희 등이 참여했다.
화보는 연말을 맞이해 특별히 파티 콘셉트로 진행됐다. 출연진 모두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인물인 만큼 각자 개성에 맞는 헤어 메이크업과 드레스 콘셉트를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스타일과 파티에 대해 유쾌한 수다도 나눴다.
이날 손담비는 "집에서 하는 파티를 좋아한다. 테이블 세팅도 직접 해서 친구들을 초대한다"며 "지난번에도 (강)승현이랑 공동 생일 파티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어 "드레스 코드는 꼭 정해야 한다. 타이나 리본 아니면 호피 패턴과 같이 드레스 코드를 정하면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도연은 "(옷을)'보이프렌드 핏’이 아니라 정말 ‘보이’처럼 입는다. 그게 더 편하고 있어 보인다"며 "다음에 '그라치아'와 화보를 찍는다면 '맨으로 해보고 싶어다. 정말 남자처럼 수염도 막 붙이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그램' 출연진의 의 화보는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12월 2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그라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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