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유해진이 월척 대왕노래미를 잡아 올렸다.
4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9회에서는 만재도를 찾은 게스트 윤계상과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이 '밥하는 중'과 '쉼'을 반복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고랫여에서 낚시에 실패한 유해진은 만재도 뒤쪽의 바위섬으로 포인트를 옮겼다. 이번에는 바로 입질이 왔고 낚아 올린 것은 전날 잡은 노래미보다 더 큰 노래미였다.
감탄을 그치기도 전에 이어 던진 낚싯대에서는 다시 한 번 큰 노래미가 잡혔다. 크게 기뻐한 유해진은 다시 낚싯대를 던졌다. 이번에도 바로 입질이 왔고 그 끝에 걸린 것은 말 그대로 '대왕노래미'였다.
46cm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에 유해진은 함박 웃음을 지었고, 앞서 잡은 작은(?)노래미는 방생하며 즐거움을 안겼다.
사진=tvN '심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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