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미슐랭 3성급 만재도 씨푸드 레스토랑이 오픈했다.
4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9회에서는 만재도를 찾은 게스트 윤계상과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이 '밥하는 중'과 '쉼'을 반복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세끼하우스 식구들은 만재도에서 마지막 식사로 씨푸드 뷔페를 마련했다. 차승원의 진두지휘 아래 두 머슴 손호준, 윤계상이 손길을 보탰다. 유해진은 테이블을 제작하는 등 시설에 힘썼다.
모든 준비 끝에 '만재도 씨푸트 레스토랑'이 열렸다. 메뉴는 홍합전, 노래미 생선가스, 잡채, 뭇국, 각종 밑반찬 등 미슐랭 3성급 음식으로 테이블을 가득채웠다.
본격적인 식사에 앞서 이들은 스태프들이 선물한 '세끼룩'을 선보였다. 또 테이블 앞에서 한국말 못하는 한국인 상황극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tvN '심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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