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라미란 김성균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tvN '응답하라 1988' 라미란이 김성균과 남다른 '부부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에서 라미란은 남편 김성균의 생일을 맞아 그를 위한 파티를 준비했지만 평소와 달리 기분이 좋지 않은 김성균을 걱정했다.
 
이후 미란은 성균이 오래된 카세트 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어머니 목소리에 눈시울을 붉히자 그의 우울함이 돌아가신 어머니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를 위로,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미란과 성균은 자녀가 성장할수록 책임감과 무게감이 더해지고, 나이가 들수록 서로를 위로하며 살아가는 '부부의 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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