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 4집 Soul Cooke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더 많은 것을 보여드리고 싶어 정규 4집 발표했다"
영준이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엠팟홀에서 열린 브라운아이드소울 정규 4집 'Soul Cooke'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 작업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정규 4집 'Soul Cooke'는 5년 만의 정규 앨범이자 지난 2013년 4집의 'A Side' 이후 2년 만에 낸 앨범이다. 'A Side'에서 공개됐던 곡들에 새 옷을 입혔고 여섯 곡의 신곡을 함께 담아 감동을 만들어낸다.
이에 영준은 'B Side'가 아니라 기존의 노래를 취합해 새로 만든 이유에 대해 "원래는 'B Side'가 나오는 것이 맞긴 하지만 많이 담고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곡을 더 채우고 정규앨범으로 만들어 보자고 의기투합했다. 그 결과 이렇게 더 많은 것을 들려드릴 수 있게 됐다"고 답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밤의 멜로디'와 'HOME' 더블 타이틀곡을 채택했고, 타블로의 스크래칭과 유성은의 진한 보컬색을 더한 피처링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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