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배우 김유미가 넷마블게임즈의 인기 모바일RPG '몬스터 길들이기'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9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테인먼트 측은 "김유미가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의 새로운 모델로 계약을 맺었다"면서 "'몬스터 길들이기' 광고를 통해 청순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모습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몬스터 길들이기'를 서비스하고 있는 넷마블게임즈 측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청순함을 모두 가지고 있는 김유미가 '몬스터 길들이기'와 새롭게 손을 잡으면서 대중들에게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대격변' 업데이트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몬스터 길들이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유미가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되는 '몬스터 길들이기'는 다양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모바일 RPG 장르 최초 양대 마켓 최고매출 1위, 최고 동시접속자수 33만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넷마블의 대표 타이틀이다. 지난 2013년 8월 13일 출시해 서비스 2년이 넘는 현재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김유미는 최근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귀여운 질투의 여신 강세란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스타하우스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