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의 품격 오상진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tvN 새 예능 '내 방의 품격'의 진행을 맡은 오상진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7일 진행된 '내 방의 품격' 첫 녹화에서 오상진은 노홍철 박건형 김준현 등 3MC들과 남다른 호흡을 보였다.
녹화 이후 오상진은 "인테리어 소품이나 공구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데 지금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서 이 욕망을 분출할 길이 없다"며 "독립하게 되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는 인테리어 비법이 많이 도움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출연진들에 대해 "MC들의 찰떡궁합에 깜짝 놀랐다"며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것이 재미있었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내 방의 품격'은 지금 당장 우리 집에 적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방구석 환골탈태 인테리어 토크쇼다. 각 분야별로 특화된 인테리어 고수들이 출연해 셀프 인테리어 비법을 전할 예정.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사진=프레인TP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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