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리멤버 시청률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의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수목극 선두 자리가 불안하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장사의 신-객주 2015' 23회는 전국 기준 11.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이는 22회 11.6%보다 0.2%p 하락한 수치로, 소폭이긴 하지만 19회 13.0%부터 4회 연속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석주(이덕화)는 조서린(한채아)과 천봉삼(장혁)의 밀회를 목격, 질투에 눈이 멀어 길소개(유오성)에게 천봉삼을 죽이라고 명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2회는 9.7%를 기록, 1회 7.2%보다 2.5%p나 상승하며 맹추격을 시작했다.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6.2%를 기록했다.
사진=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방송 캡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