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우현, "비호감 외모 덕에 대학시절 미팅 공포증 생겨"

입력 : 2015-12-14 10: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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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배우 우현이 출연해 비호감 외모에 대한 대학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14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는 게스트로 우현이 출연해 '호감과 비호감'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녹화에서 우현은 주제에 대해 말하던 중 "대학생 때 가장 싫어하는 것이 미팅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비호감 외모 때문에 미팅 하기 싫었지만 억지로 두 번 정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때문인지 미팅 공포증이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호감 이미지에 집착한다'는 한 청년에 안건에 대해 "호감 이미지에 신경 쓰는 것은 대인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너무 호감을 사려 하다가 실수하면 더 큰 비호감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펼쳤다.
 
'호감과 비호감' 이야기는 1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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