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전현무 키 이장원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전현무 이장원 키가 '뇌섹남'을 입증했다.
13일 방송된 '문제적남자'에서 세 사람은 치열한 두뇌싸움 끝에 승리의 황금 열쇠를 거머쥐었다.
이날 6명의 뇌섹남들은 3명씩 팀을 이뤄 각각 과학자의 방, 스토커의 방에 갇혀 고난도의 미션을 하나씩 수행하며 최종 관문 '비밀의 방'에 모였다.
상대 팀보다 먼저 밀실을 탈출해야 승리할 수 있는 최종 관문에서 전현무 이장원 키 팀은 간발의 차이로 탈출에 성공, 하석진 김지석 신재평 팀을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극한 상황에서 몸도, 두뇌도 모두 지친 뇌섹남들은 서로를 다독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섹시한 뇌는 물론 섹시한 감성의 소유자들임을 보여주기도.
새로운 문제와 컨셉으로 시청자들의 두뇌를 자극하는 '문제적남자'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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