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배종옥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배종옥이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종영소감을 전했다.
15일 '풍선껌' 종영을 앞두고 배종옥은 "감독님을 필두로 작가님, '풍선껌' 스태프들 그리고 함께한 배우들 다 너무 고생했다"고 밝혔다.
그는 "별 탈 없이 잘 마무리 하게 돼 감사하다"며 "우리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를 하다 보니 벌써 12월도 반이 지났다. 추운 겨울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감사인사와 함께 올 한해 마무리 인사를 더했다.
'풍선껌'은 결핍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의 빈틈을 품은 채 함께 있으면 조금 더 행복해진다는 어른
들의 동화를 담아낸 로맨스 드라마다. 이날 오후 11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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