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조혜정 유승호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조혜정이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에서 유승호에게 목도리를 둘러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상상고양이'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묘한 기류가 흐르는 현종현(유승호)과 오나우(조혜정)의 모습이 담겼다.
나우는 종현의 목에 목도리를 감아 주며 옷매무새를 다듬어 주고 있다. 이에 종현은 자신에게 목도리를 감아 주는 나우의 눈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 3회에서 종현은 자꾸만 얽히게 되는 나우가 귀찮으면서도 자꾸만 눈에 밟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상상고양이' 4회는 1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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