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2015' 유오성, 장혁에 "누명씌운 사람은 이덕화"

입력 : 2015-12-16 23:05:19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객주 장혁 유오성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유오성이 장혁에게 우피 밀매 누명을 씌운 사람이 이덕화라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객주'에서는 우피 밀매 누명을 쓰고 피투성이가 된 천봉삼(장혁)이 길소개(유오성)에게 누명을 씌운 사람이 누군지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봉삼은 "내가 형한테 한방 제대로 맞았어. 정말 대단하시오"라고 소개를 비꼬았다.
 
이어 "길소개가 이 천봉삼의 껍데기까지 다 벗겨 버렸다"며 한탄했다.
 
길소개는 술을 주며 "마셔라. 잠시라고 편안해 질 것이다"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그러나 봉삼이 계속 자신을 추궁하자 "내가 아니다. 신석주다"라며 "아무리 생각해봐도 신석주가 널 이렇게 만들 까닭이 없는데"라고 의아해 했다.
 
사진='장사의 신-객주 2015'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