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2015' 한채아, 출산 앞두고 목숨 잃을 위기에 빠져

입력 : 2015-12-17 22:51:2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객주 한채아 장혁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한채아가 목숨을 잃을 위기에 빠졌다.
    
17일 방송된 '객주'에서는 산통이 생긴 조소사(한채아)를 본 신석주(이덕화)가 매월(김민정)을 불러 산청을 받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신석주는 매월에 조소사를 죽이는 한약재를 건넸던 터. 이날 신가객주를 찾은 매월에 "내가 지난번에 드린 약 말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매월은 "걱정하지 마세요. 대행수 어른의 마음을 제가 어찌 모르겠습니까"라며 약에 대해 눈치 챘음을 알렸다.
 
이어 "저한테 다 맡겨 주십시오"라고 신석주를 안심시켰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천봉삼(장혁)은 조소사를 구하기 위해 풍등령을 넘다가 복숭아 뼈를 다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장사의 신-객주 2015'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