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2015' 한채아, 신가객주 도망치다가 김민정에 탄로

입력 : 2015-12-17 23:07:17 수정 : 2015-12-17 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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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한채아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한채아가 신가객주에서 도망치던 중 김민정에게 모든 것을 들켰다.
    
17일 방송된 '객주'에서는 신석주(이덕화)에게 배신감을 느낀 조소사(한채아)가 송파 마방 식솔들을 따라 신가객주를 떠나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송파마방 식솔들은 조소사와 그의 아이를 구하기 위해 신가객주를 찾았다.
 
선돌(정태우)는 조소사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 "봉삼의 친구 선돌이오. 봉삼의 부탁으로 모셔가기 위해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소사는 "대주 어른(신석주)께 이미 약조한 일이다. 천봉삼의 목숨을 살려주신다면 대주어른을 모시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에 선돌은 "신석주가 봉삼을 죽이기 위해 서찰을 보냈었다"고 폭로했고, 조소사는 이에 대한 배신감에 선돌을 따라갔다.
 
그러나 매월(김민정)이 이를 지켜보고 있었고, 모든 것을 들켜버린 송파마방 식솔들과 조소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장사의 신-객주 201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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