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RPG ‘스톰파이터’가 내년 1월 론칭을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톰파이터’는 간단한 조작으로도 화려한 타격감과 박진감 넘치는 스킬 효과를 맛볼 수 있는 횡스크롤 2D 액션 RPG다. 칼과 활, 그리고 창을 무기로 사용하는 3종의 캐릭터뿐 아니라 12종 이상의 신수(정령 개념)를 제공해 전투의 재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시나리오를 통해 진행되는 ‘전장’ 스테이지는 물론 이용자끼리 대결할 수 있는 ‘경기장(PvP)’, 길드 간 대결을 지원하는 ‘군단시합’, 요일별로 게임재화 및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일일토벌’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 밖에 아름답게 치장한 여성 캐릭터와 대결하고 이를 육성해 아이템 및 능력치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미녀’ 던전, 이용자들이 직접 다른 이용자의 캐릭터를 평가하는 ‘꽃·계란 던지기’ 등도 마련돼 스테이지 정복 외 다른 재미요소도 풍성한 편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스톰파이터’는 조작이 간단하면서도 스토리가 방대한 웰메이드 액션 RPG”라며 “기본 전장뿐 아니라 이용자 간 자웅을 겨루는 콘텐츠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내년 1월 중순꼐 액션 RPG ‘스톰파이터’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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