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CEO들 관전포인트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1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이하 옆집의 CEO들)'은 9명의 CEO들이 3박 4일간의 세일즈 활동을 통한 수익금으로 자급자족하는 리얼 경제 버리아어티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방송의 재미를 더할 관전 포인트를 알아봤다.
▲연예인들의 리얼 자급자족 세일즈
'옆집의 CEO들'은 이재룡 데프콘 디자이너 황재근이 가세한 중년팀, 심형탁 은지원 딘딘으로 이뤄진 20~30대 팀, 손태영 박나래 허영지가 함께하는 여성팀으로 꾸려진다.
이들은 머니하우스 입주 기간 동안 유일한 수입 수단인 세일즈를 통해서만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이재룡 팀은 세일즈를 위해 신동엽 강호동을 찾아간다. 이들의 물건 판매 여부가 과연 성공할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대출에 상처(?)있는 김구라와의 대출 전쟁
머니 하우스에서 생활하기 위해 대출이 필요한 9명의 CEO들,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MC이자 은행장인 김구라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이들은 깐깐한 김구라에게 오직 '말빨'로만 승부해 대출을 받아야한다.
이에 대출에 상처가 많은 김구라에게 얼마나 대출을 받아낼 수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돈 먹는 계량기
머니 하우스에서 돋보이는 장치는 바로 동전 주입기. 동전 주입기에 동전을 넣어야만 출연자들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출연자들의 전기 사용량이 주입 금액을 초과하면 머니 하우스에서 곡소리가 퍼져나온다는 후문.
▲심형탁 & 박나래 공식적 재회
심형탁과 박나래는 '무한도전' 바보 어벤저스 출연 이후 썸남썸녀가 됐다. 그간 방송에서 직간접적으로 서로를 언급해왔던 두 사람은 '옆집의 CEO'에서 최초로 공식적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과연 수 많은 오해를 풀고 둘 사이에 진전이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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