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국내 프로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가 인기 애니메이션 '원펀맨'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이번 코스프레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원펀맨'의 주인공 '사이타마'로, 스파이럴캣츠 멤버인 '타샤(Tasha)' 오고은 양이 진행했다.
특히 타샤는 그간 주로 선보였던 여성 캐릭터가 아닌 남성 캐릭터를 맡으면서 '사이타마' 특유의 코믹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스파이럴캣츠는 의상 제작, 애니메이션 및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 및 각종 게임 광고 및 행사를 진행하는 전문 코스프레 팀이다.
사진=스파이럴캣츠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