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석정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황석정이 MBC '나혼자산다'에서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1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136회에서는 황석정이 새 보금자리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석정은 "살던 아파트가 재건축 때문에 이사를 해야했다"며 "경매학원 대표에게 도움을 요청해 경매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별 기대 안 했는데 됐다"며 "이 집은 나의 운명"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전현무와 김동완은 황석정이 이사한 집을 방문해 "여기 3층을 다 쓰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황석정은 "40년 된 집"이라면서 "정원 카페를 만들고 싶어서 1층은 카페로 만들 예정이고 2층은 주거 공간, 3층은 놀이방이 있는데 5개월 후에 나가면 그곳도 주거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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