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시청률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순항중이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24회는 전국 기준 1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3회 13.1%보다 0.7%p 오른 수치로 월화극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희(정유미)가 과거 자신에게 몹쓸 짓을 한 피의자와 조우한 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분이(신세경)는 화사단 흑첩으로 분장해 위험에 처한 이방원(유아인)을 구해냈다.
 
MBC '화려한 유혹'은 9.9%, KBS2 '오 마이 비너스'는 8.6%를 기록했다.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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