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Huxley), 론칭 첫 모델로 손수현 발탁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새롭게 론칭한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의 첫 뮤즈로 배우 손수현이 발탁됐다.
‘헉슬리’는 스킨케어를 위한 최상의 원료를 담아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만든다는 철학 아래 지난 11일 벨포트 전지점 입점 론칭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브랜드.
일교차 50도를 넘나드는 사하라 사막의 극한 환경을 견뎌내는 강인한 생명력의 상징인 ‘선인장 씨드 오일’을 담은 5가지의 스킨케어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안한다.
론칭 첫 모델인 만큼 고심 끝에 발탁된 손수현은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주목 받았다.
올해에는 드라마 ‘블러드’에 이어 영화 ‘오피스’ 에 출연,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손수현과 함께한 이번 첫 광고 촬영에서 헉슬리는 주력 제품인 오일과 오일에센스를 메인으로 하여, 겨울철 건조함이 극심해진 사막과 같은 환경을 이겨낼 ‘히터 잡는 오일’이라는 컨셉으로 진행했다.
헉슬리의 관계자는 “맑은 피부를 지닌 손수현의 이미지가 피부에 좋은 성분만을 담아 미니멀한 제품군을 제안하는 헉슬리의 기점과 잘 부합할 것으로 판단하였다.”고 밝혔다.
사진=헉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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