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산다라박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산다라박이 후배 가수에게 충격먹은 사실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크리스마스 솔로 파티'로 꾸며져 김도균, 황재근, 산다라박, 경수진, 비아이, 바비가 MC 조세호의 집에서 왁자지껄한 파티를 벌이며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데뷔 7년차가 된 산다라박에게 유재석은 "32살인데 아이돌치고 나이가 좀 있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때 박명수는 "아이돌의 빅마마다"라고 끼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산다라박은 한 후배가수를 만나 충격 받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그녀는 "예전에 후배 가수가 CD를 주면서 '선배님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팬이었습니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충격받은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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