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공개수배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MBC '무한도전'이 부산 경찰들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펼친다.
26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공개수배가 내려지며 부산 경찰을 피해 도주에 나선 멤버들과, 이를 검거 하기 위한 부산 경찰의 본격적인 검거 작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실제 경찰에 쫓기게 된 멤버들은 이전의 추격전과는 차원이 다른 압박감을 느끼며 상황에 100% 몰입, 경찰차만 봐도 소스라치게 놀라는 등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종일 비가 많이 오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멤버들과 부산 경찰은 몸을 사리지 않아 긴박한 장면들을 연출했다고.
영화 같은 영상 역시 이번 추격전의 볼거리 중 하나. 부산의 랜드 마크를 포함, 쉽게 접하지 못했던 이색 장소들도 등장하며 새로운 부산의 풍경을 엿볼 수 있다고 한다.
'무도 공개수배' 두 번째 이야기는 26일오후 6시 15분에 공개된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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