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신민아, 한파 속 '한 여름 촬영' 투혼

입력 : 2015-12-27 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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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신민아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의 신민아가 영하의 한파 속에서 '한여름 촬영'을 강행했다.
 
27일 '오마이비너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는 신민아가 얇은 셔츠와 치마를 매치한 여름 복장을 입고 법원을 나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신민아는 한여름을 표현하기 위해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얇은 여름옷을 입고 매서운 강추위에 맞섰다. 
 
신민아는 2시간 동안의 고된 촬영에서도 변함없이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화기애애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녹였다. 
 
이어 신민아는 자신을 걱정하는 스태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더욱 장면에 몰입, 신속하게 촬영을 마무리 짓는 열정을 발휘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신민아가 강추위 속에서 강도 높은 고된 촬영 일정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내고 있다"며 "신민아를 향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마이비너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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