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주상욱 최강희에게 버림받고 충격받아 폐인처럼 살아…

입력 : 2015-12-29 01:13:11 수정 : 2015-12-30 12: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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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사진-MBC '화려한 유혹' 방송 캡처

화려한 유혹 주상욱

'화려한 유혹' 주상욱이 최강희에게 버림받고 충격에 빠졌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5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강일주(차예련 분)의 계략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신은수(최강희 분)를 만나러 미래(갈소원 분)의 병실에 갔다가 검사 권준혁(조연우 분)에게 긴급 체포됐다.

체포된 진형우는 검찰이 아닌 권수명(김창완 분)의 집으로 끌려갔다.

이 자리에서 한영애(나영희 분)는 신은수가 자신에게 강일주의 계획을 알려준 뒤 진형우를 검찰에 신고한 장본인이라고 말했다.

이 사실에 충격을 받은 진형우는 술만 마시며 방황하기 시작했다. 술집에서 만취상태로 한 커플을 향해 "세상에 사랑 같은 거 없어"라고 시비를 걸기까지도 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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