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룡 유호정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배우 이재룡 유호정 부부가 희망의 집짓기를 위한 행사에 동참했다.
최근 두 사람은 봉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집이 선물 되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국해비타트는 저소득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비영리국제단체 해비타트의 한국법인으로서 1994년 설립됐다.
지금까지 국내 총 4천여 가정, 해외 1만여 가정을 위해 집을 짓거나 고쳐왔다고.
이재룡 유호정 부부는 지난 2003년 홍보대사로 위촉, 꾸준히 정기 후원자로 참여해 왔다.
사진=한국해비타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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