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곽시양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배우 김소연이 애교 가득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만 가득한 2016년 되시길 바랄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원숭이 인형옷과 모자를 쓴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발그레한 볼터치와 귀여운 인형옷이 어우러진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앞서 김소연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곽시양과 계약 결혼기간이 지나, 시간을 연장하고 싶다면 9시까지 결혼식장으로 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김소연은 망설임 없이 계약 연장을 결심했고, 웨딩드레스를 입은채 무릎을 꿇고 곽시양에게 고백해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김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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