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다음 시간 시험본다"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백종원이 다음 시간에 시험을 보겠다고 선포해 네 제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백종원은 "그 동안 배운것도 많은데 시험을 볼 때가 됐다"고 말했다.
 
갑작스런 백선생의 말에 네 제자들은 "미리 말을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다음 주에 시험을 볼 것이다. 시험은 지금까지 배운 것 중에서 제출 된다"고 밝혔다.
 
이 말에 김구라는 "감으로 하면 된다"면서 자신감을 보인 반면 막내인 윤박은 "그런 감도 없다"고 불안해 했다.
 
백종원은 "본인들은 잘 모르겠지만 사실 실력이 많이 늘었다"면서 제자들은 안심시켰다.
 
스타 셰프 백종원과 그의 제자들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나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