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야다 이재문, "현재 드라마 PD...'미생' '시그널' 연출"

입력 : 2016-01-06 08: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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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야다, 이재문 '미생'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그룹 야다의 이재문이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드라마 '미생'의 연출자였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슈가맨'에서는 '이미 슬픈 사랑'을 부른 밴드 야다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야다의 보컬 김다현은 "1집 때 리더하신 분이 있는데 여기 방청객으로 계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은 방청석으로 향해 이재문을 인터뷰했고, "야다 리더였던 이재문 씨가 맞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재문은 "맞다"며 "저도 방송 일을 하고 있다. 드라마 '미생'을 연출했고, 지금은 '시그널'을 준비 중"이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JTBC '슈가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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