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남은 육계장 재료 활용해 '고추장 나물전' 시도

입력 : 2016-01-05 22: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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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남은 재료 활용해 '고추장 나물전'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백종원이 육계장을 만들고 남은 재료를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백종원은 "육계장을 끓이게 되면 재료가 남을 경우가 많다"면서 "이를 이용해서 전을 만들어서 육계장과 함께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먼저 남은 고기를 썰어 준비한 백종원은 고사리, 숙주, 버섯, 파등을 잘게 썰고 여기에 간마늘을 넣어 주었다.
 
백종원은 "준비된 재료에 간장이나 고추장을 넣으면 특별한 전이 된다"면서 고추장을 추가했다.
 
백종원은 준비된 재료를 기름에 노릇노릇하게 부쳐냈고 제자들은 특별한 전을 맛있게 시식했다.
 
백종원은 "이런 전을 부칠 때는 불 조절을 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타 셰프 백종원과 그의 제자들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나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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