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시청률 15.6%로 동시간대 1위

입력 : 2016-01-08 08: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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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수목극 1위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리멤버-아들의 전쟁' 8회는 전국 가구 기준1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된 '리멤버-아들의 전쟁' 7회 시청률 15.7%보다 0.1%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경쟁작들과의 시청률 격차는 크게 벌어진 상태로, 수목극 1위 자리를 견고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규만(남궁민)이 파 놓은 함정에 빠지게 된 서진우(유승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규만은 진우가 일호그룹 비자금 내역을 가지고 있다는 말에 분개하고, 진우를 코너에 몰아 넣기 시작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1.4%,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4.6%를 기록했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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