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파나마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SBS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멘붕'에 빠졌다.
8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파나마를 찾은 김병만 이종원 오지호 환희 이장우 등 12명의 병만족들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망망대해에 버려진(?) 병만족은 뗏목에 모든 것을 의지한 채 생존지 개척 미션을 수행했다.
김병만은 "이건 사람의 힘으로 할 수도 없는 거고, 가만 있으면 파도에 의해 밀려간다"고 걱정했다.
홍종현도 "목적지가 눈 앞인데 뗏목을 버리고 가야 하나. 멘붕이 왔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후 설상 가상으로 먹구름과 비가 몰려오기 시작했고, 병만족 모두는 패닉에 빠졌다.
이에 대해 손은서는 "비가 내리는데 아플 정도로 오더라"고 말했다.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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