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자체 최고 시청률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KBS2 '부탁해요 엄마'를 제쳤다.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내딸, 금사월' 37회는 전국 가구 기준 3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된 '내딸, 금사월' 36회 시청률 30.5%보다 0.2%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혜상(박세영)과 주세훈(도상우)이 결혼식을 올리면서 새로운 이야기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부탁해요 엄마'는 27.3%, SBS '애인있어요'는 6.2%를 기록했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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