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우동, 체키라웃 제치고 2라운드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경국지색 어우동(이하 어우동)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소울충만 체키라웃(이하 체키라웃)을 3표 차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10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1대 가왕을 선정하기 위한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무대에 오른 도전자는 체키라웃과 어우동. 두 사람은 김돈규와 에스더의 '다시 태어나도'를 선곡해 듀엣을 선보였다. 투표 결과 어우동은 51표를, 체키라웃은 48표를 얻었다.
이에 어우동은 단 3표 차로 체키라웃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무대에서 내려온 어우동은 체키라웃에 대해 "너무 매너가 좋으시고, 외모도 훤칠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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