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한지형 탈락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한지형이 SBS 'K팝스타5'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0일 방송된 'K팝스타5'에서는 본선 3라운드 팀미션 서바이벌 매치가 이뤄졌다. 이날 우예린과 한지형은 한 팀을 이뤄 임하은 박가경 김채란 팀과 대결을 펼쳤다.
심사 결과, 캐스팅 오디션으로 직행한 팀은 임하은 박가경 김채란 팀. 이들에게 패배한 우예린 한지형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반드시 탈락해야 했다.
결국 우예린은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고, 한지형은 탈락하게 됐다.
한지형은 "막다른 길이었지만 포기하고 싶진 않다"고 밝혔다.
이에 양현석은 "포기하지 말라"면서 "지금 열일곱 살이다. 유희열과 박진영, 저까지 세 사람은 지금까지 살면서 막다른 길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50번도 넘을 것이다. 막다른 길이란 없다"고 위로했다.
사진=SBS 'K팝스타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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