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神-객주 2015’김민정, 귀요미 표정 대방출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이하 '객주2015')의 김민정이 촬영 현장에서 내리는 눈을 맞으며 ‘눈의 여신’ 자태로 남다른 미모를 발산했다.
‘객주2015' 제작사 측은 촬영 도중 갑작스럽게 내리는 흰 눈을 맞으며 소녀처럼 기뻐하는 김민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정은 극 중 독기 어린 악녀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천진난만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소복소복 눈이 내리는 가운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민정의 모습이 상큼하고 싱그러운 기운을 뿜어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촬영 진행 중에 포착됐다.
다음 장면을 준비하며 대기하고 있던 김민정은 하늘에서 하얀 눈꽃송이가 하나 둘씩 날리기 시작하자 큰 소리로 환호했다.
눈이 내리는 촬영장 한가운데로 뛰어나간 김민정은 “이렇게 눈이 내리는 딱 이 순간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라며 유쾌하고 즐거운 기분을 마음껏 드러냈다.
제작사 측은 “김민정과 함께 있으면 명랑한 기운이 저절로 넘쳐난다"며 “김민정이 살해 계획에서 한번 실패한 한채아를 향해 어떤 모종의 계략을 펼쳐내게 될 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객주2015'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SM C&C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