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알베르토가 정치적 무관심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11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는 '정치적 무관심'을 주제로 각 국의 청년들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한 청년은 '정치에 무관심하다'는 고민을 스튜디오로 보내왔다.
이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정치에 관심을 가져도 바뀌는 것이 없기 때문에, 무관심해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국민으로서 정치에 무관심 하다는 것은 잘못 됐다"고 주장해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토론이 진행됐다는 후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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