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윤미래와 컬래버레이션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가수 윤미래가 신인 여가수 펀치(Punch)와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곡 '잘 지내고 있니'를 발표한다.
12일 자정 공개되는 '잘 지내고 있니'는 강한 힙합 비트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매력적인 힙합 발라드다. 폭발적으로 쏟아내는 윤미래 랩 플로우와 펀치의 보컬이 인상적인 곡.
특히 최근 '사랑이 맞을거야'로 감성 발라드를 선보인 윤미래가 오랜만에 랩 실력을 공개, 노련함과 특유의 완급조절이 돋보이는 완벽한 래핑으로 노래를 더욱 빛나게 했다.
윤미래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을 받은 신예 펀치는 랩과 보컬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멀티플레이형' 여성 솔로 가수 유망주다.
공격적인 보이스와 특유의 랩 플로우는 많은 음반 프로듀서와 작곡가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그간 김보경과 함께한 '지금 술 한잔 했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잠 못드는 밤'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음악 실력을 입증했다.
'잘 지내고 있니'는 1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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