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줘' 최지우, "SNS 대시? 일단 사진부터 보겠다"

입력 : 2016-01-12 12:38:47 수정 : 2016-01-12 12: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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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일단 사진부터 찾아보겠다"
 
배우 최지우가 12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 제작보고회에서 SNS 대시가 오면 사진이 중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출연진에게는 SNS로 대시가 들어오면 만나볼 생각이 있냐는 질문이 주어졌다. 이솜은 "실제로 그런 경험은 없지만 호감이 있으면 그럴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사회자는 최지우에게 질문을 돌렸다. 이에 최지우는 잠시 생각하더니 "일단 사진부터 보고 생각하겠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좋아해줘'는 SNS가 일상처럼 자리잡고 있는 이 시대에 SNS에서 사랑을 발견하고, 발전시키고, 이뤄나가는 사람들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물이다. 2월 18일 개봉.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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