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박, 1차 경연에서 예상깨고 우승해 반전 선사

입력 : 2016-01-12 22:56:38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집밥 백선생' 윤박, 1차 경연에서 우승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2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윤박이 1차 경연에서 우승자로 선정됐다.
 
이날 '집밥 백선생'은 그 동안 요리 공부를  한 네 제자들의 실력을 알아보는 '집밥 대첩'으로 꾸며졌다.
 
각자 다른 재료를 선택한 제자들은 각각 윤상은 콩나물국, 김구라는 두부조림, 손재림은 무생채, 윤박은 오징어 숙회와 튀김을 만들었다.
 
1차 경연을 마친 뒤 백종원은 제자들의 요리를 시식하면서 평가에 들어갔고 네 제자의 요리에 대해 모두 훌륭하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각각의 요리에 냉정한 평가에 들어갔고 주걱으로 투표를 했다.
 
결과를 발표한는 과정에서 전현무는 "네 사람 모두 3개의 주걱을 받았는데 아직 한 개가 남았다"고 말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한 개의 주걱은 윤박의 상자에서 나왔고 모든 사람들은 결과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윤박은 요리 초반부터 오징어 손질법을 몰라 당황했고 모두가 윤박이 꼴지를 할 것이라는 예상했다.
 
하지만 윤박은 이런 예상을 뒤엎고 1차전 우승을 해 모두에게 반전을 선사했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