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송재림, 무생채 트라우마 극복위해 간 맞추기 사투

입력 : 2016-01-12 22:26:2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집밥 백선생' 송재림, 무생채  간 맞추기 사투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2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송재림이 과거 실패했던 무생채를 완성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집밥 백선생'은 그 동안 요리 공부를  한 네 제자들의 실력을 알아보는 '집밥 대첩'으로 꾸며졌다.
 
네 제자들은 공개되지 않고 상자에 숨겨진 재료를 선택했는데 송재림은 모두가 기피하는 무가 자신에게 주어지자 몹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재림은 "예전에 무생채를 했는데 실수를 해서 혼이 났었다"면서 "그래서 다시 무생채를 도전해 오늘은 제대로 보여주겠다"면서 각오를 다졌다.
 
남들보다 빠른 진행을 보인 송재림에게 전현무는 "거의 완성이 되어가는 것 같다"고 했고 이에 송재림은 "아직 간이 안맞다"고 말했다.
 
이후 송재림은 무생채 간을 맞추기위해 자꾸 재료를 더했고 이 모습에 전현무는 "아까부터 계속 같은 모습을 보이는게 아니냐"고 지적해 송재림을 초조하게 만들었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