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송재림, 모두 기피하는 무 선택하고 멘붕

입력 : 2016-01-12 22:07:29 수정 : 2016-01-12 22: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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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송재림, 무 선택하고 멘붕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2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송재림이 자신이 선택한 재료가 무라는 것을 알고 크게 당황했다.
 
이날 '집밥 백선생'은 그 동안 요리 공부를  한 네 제자들의 실력을 알아보는 '집밥 대첩'으로 꾸며졌다.
  
백종원은 "오늘의 재료는 국민 식재료다"라고 말했고 이에 네 제자들은 상자에 감춰진 식재료를 선택했다.
 
각자의 선택에 따라 윤상은 콩나물을 , 김구라는 두부, 윤박은 오징어를, 송재림은 무를 골랐다.
 
특히 무는 모든 제자들이 기피한 식재료 였고 송재림은 "예전에 무생채를 하다가 혼난 기억이 있어서 무척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사실 무는 칼질이 정말 힘들다. 내가 무를 고르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해 송재림을 더욱 난감하게 만들었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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