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15.8% 기록

입력 : 2016-01-13 08:16:2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육룡이 나르샤, 자체 최고 시청률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1위에 올랐다.
 
1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30회는 전국 가구 기준 1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29회 시청률 15.1%보다 0.7% 상승한 수치다.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요(이도엽)에게 자신이 척사광임을 밝힌 윤랑(한예리)은 공을 지키겠다 말하고, 왕요는 그런 윤랑을 보며 해독제를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이성계(천호진)는 정창군을 옹립하기로 결정하고, 이방원(유아인)은 하륜(조희봉)을 찾아가 무명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공유하자 제안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12.7%, KBS2 '무림학교'는 4.0%를 기록했다.
 
사진=SBS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