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해피투게더 인증샷 공개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신인 여배우 이유영이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인증샷을 공개했다.
13일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유영과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 김풍이 다정한 포즈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유영은 시선을 사로잡는 빨간색 니트와 검은색 치마를 입고 여배우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지난 2일 '해피투게더3'의 '몰라봐서 미안해' 특집편을 촬영을 이유영은 녹화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자신의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이유영과 함께 이천수, 황치열, 문세윤, 예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촬영을 마친 이유영은 "예능에 출연해 나에 대해서 많은 것을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많은 사랑 바란다"고 밝혔다.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또 '봄'으로 2015년 올해의 영화상, 부일영화상과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신인상을 수상했고, 2015년 영화 '간신'으로 청룡영화상, 대종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뇌쇄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해 매력을 발산했다.
'해피투게더3'는 오는 14일 방송된다.
사진=풍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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