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포미닛 전지윤,“한 달에 두 세번은 꼭 곱창 먹는다”아저씨 입맛 고백

입력 : 2016-01-13 10: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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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포미닛 전지윤, 아저씨 입맛 고백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전지윤이 반전 입맛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운 소곱창 편이 방송된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전지연은 깜직한 외모와는 달리 평소 감자탕, 순대국을 즐겨 먹는다면서 “깊은 국물을 마시면 속이 뻥 뚫리는 것 같다”며 아저씨 입맛을 자랑했다.
 
또한 “곱창을 좋아해 한 달에 2~3번은 꼭 먹는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함께 출연한 윤세아 역시 곱창 마니아임을 밝혔다.
 
윤세아는“곱을 정말 사랑한다. 곱이 흐르면 애가 우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며 무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전국 각지의 소문난 소곱창 음식점이 소개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곱창, 양, 막창 등 소의 내장 부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곱창을 락스로 세척한다는 항간의 괴담에서부터 신선한 곱창을 선별하는 노하우까지 소곱창에 대한 숨겨진 진실도 낱낱이 공개된다.
 
사진= tvN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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