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제성, 박나래 주사 폭로 "내 젖꼭지 계속 꼬집었다"

입력 : 2016-01-14 00:08:13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라디오스타'의 황제성이 박나래의 주사를 폭록했다.
 
1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심(心) 스틸러' 특집으로 김숙, 하니, 곽시양, 황제성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황제성은 과거 박나래와 눈 밭의 추격전을 펼친 이야기를 꺼냈다.
 
황제성은 "예전에 양세형 씨와 술을 마시는 데 박나래 씨와 장도연 씨가 함께 왔다"고 말을 시작했다.
 
그는 "그런데 박나래 씨랑 나랑 술을 많이 마셔 취했는데, 갑자기 박나래 씨가 갑자기 침을 흘리시더니 갑자기 나에게 소릴 질렀다"고 말했다.
 
이어 갑자기 박나래가 자신을 쫓아왔다고. 그는 "나도 술에 취해서 왜인지는 몰라도 막 도망갔다. 눈 밭에서 추격전을 펼쳤다"고 전했다.
 
또 황제성은 "그러다가 난 정신을 잃었는데 일어나고보니 젖꼭지가 너무 아팠다"며 "세형이에게 전화했더니 '형 미안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 이유로 "박나래 씨가 내 얼굴을 잡고 바닥에 쳐 박더니 내 젖꼭지를 계속 꼬집었다고 하더라"라며 '웃픈' 에피소드를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