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하니, "그 분은 프로그래머 이두희 오빠가 연결시켜 줬다"

입력 : 2016-01-13 23: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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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라디오스타'에 연인 김준수와 만나게 된 연유를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심(心) 스틸러' 특집으로 김숙, 하니, 곽시양, 황제성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MC들은 하니에게 "프로그래머 이두희 씨 통해 소개를 받았다던데?"라며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물었다.
 
하니는 "원래 '출발! 드림팀' 통해 두희 오빠를 알고 있었다"며 "그리고 그 분은 프로그래머 분들과 원래 친했다"고 말했다.
 
하니는 "그런데 두희 오빠가 그 분께서 제 동영상을 보고 계신 걸 보고 연결시켜주셨다"고 말했다.
 
또 하니는 MC들이 어떤 면이 좋은지 묻자 "존경스러운 사람이다.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가장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옆에서 듣던 김숙은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뜬금 고백을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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