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샘물, 스태프 파격 변신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기미작가와 권도우FD를 파격 변신시킨다.
16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38회에서는 중간 시청률 2위를 차지한 정샘물의 후반전이 공개된다.
정샘물은 먼저 기미작가에게 낮에 하면 시어른들께 사랑받을 수 있는 '퍼피 메이크업'과 밤에 하면 더욱 주목받는 '걸크러쉬 메이크업'을 해주며, 다른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게 변화 시킨다.
특히 그는 극과 극의 콘셉트인 두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여드름 가리는 방법, 간단하게 쉐딩하는 방법 등 쉴 새 없이 팁을 쏟아낸다.
정샘물은 이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 있던 남자 스태프 중 권도우FD를 불러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시상식 메이크업을 해준다.
남성 메이크업 팁과 함께 엑소로 완벽 변신(?)한 권도우FD는 실제 엑소 사진과 비교해 보아도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고.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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